고감갤러리
링 크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7678 | ||||
---|---|---|---|---|---|
전주시 가나자와시 자매도시 교류, 제17회 전주 전통공예품전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2-05-20 14:59 | 조회 | 4,497 |
“전주 공예, 일본을 가다.” (사)한지문화진흥원(이사장 김혜미자)은 6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에서 ‘제17회 전주 전통공예품 전시회’를 연다. 전주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첫 발을 뗀 한지문화진흥원은 전북 등 국내를 포함해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한지 공예 전시를 통한 해외 문화 교 류에 이바지하고 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작품 106점이 선보인다.
(색지 공예가), 조숭환(소양한지 대표), 임미경(한지 화가), 백철희(고감한지앤페이퍼 대표), 허석희(한지 공예 작가) 등 한지문화진흥원 구성원들이 대거 나선다. 작가), 박순자 한복 디자이너, 소빈 한지 공예 작가, 박금숙 닥종이 인형 작가를 포함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예인 22명이 참여한다.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공예를 알아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며, “지난 2004년 개관한 이래로 300만명의 입장객을 돌파하기도 한 일본 미술관에서 우리 전통 한지 공예를 널리 전파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
|||||